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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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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가까운 곳이라고 다녀올까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다자녀 할인 혜택이 있는 휴양림을 발견하였다. 30%나 할인되어 냉큼 예약을 하고 다녀온 곳은 칼봉산자연휴양림이다. 


이제까지 몇년동안 전국의 휴양림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다자녀로 할인해주는 휴양림을 본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일정 : 2018년 2월 13일(화) ~ 14일(수)

숙소 : 칼봉산자연휴양림




숙소에 도착해서 커튼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






저녁 먹자마자 텔레비전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실내는 꽤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다음날 아침식사 후에 휴양림 산책에 나섰다.










가족사진으로 휴양림 일정 마무리




■ 유튜브 "주말에 어디 가지?"

주말에 또는 휴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곳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나서 남이섬으로 향했다. 남이섬에 도착해서 모닥불에 불을 쬐는 사람들.




여러 나라의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곳인만큼 여러 나라의 언어들이 표현된 책 조형물이 세워져있다.




드디어 나미나라공화국 입장권 구입.




남이섬에 가는 배를 타러 가는 탑승 게이트.





배에 타기 전에.




배에 타고 나서.




남이섬에 내리고 나서. 남이섬 입구.




이런건 겨울에만 볼 수 있겠지.




남이섬 드날문.




남이섬 곳곳을 다녀보았다.












얼음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역시나 겨울에 가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이제 눈썰매를 타러 간다.




평창올림픽에서 인기있었던 이것은?





곳곳에 이런 모닥불이 피워져있어서 잠시 몸을 녹일 수 있다.





타조 구경도 하고.




곳곳에 이런 책들이 꽂혀있다. 비오는 날이면 다 망가질 것 같다.










남이섬을 나오기 전에 가족 기념사진 한장.




남이섬 입구 주차장 근처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로 나들이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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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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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춘천여행에 이어 다섯 식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휴양림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 마침 출발당일은 우리 부부의 10주년 결혼기념일이다.


5인 가족이 7인실을 예약하여 다녀왔다. 마침 한 자리에 비어서 예약했는데 이름은 '산토끼'


산음의 7인실은 다락이 있는 복층구조다. 사실 7인실 산토끼 예약결제한 뒤에 혹시나 해서 4인실 크낙새를 대기예약했었는데 이틀 전에 1순위로 예약가능한 상태가 되어 7인실을 포기하고 4인실로 다시 예약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다락방을 가고 싶어하여 4인실을 포기하고 7인실로 결제를 했다.


일자 : 2016년 12월 2일(금) ~ 3일(토)

숙소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산토끼(7인실, 43㎡)

금액 : 104,000원


마침 금요일 출발 당일 집근처 공원에서 강원도 특산물 판매 행사를 해서 취밥과 닭갈비 그리고 냉동 닭갈비를 사서 여행에 가져갔다.




1시간 반 정도 운전해서 휴양림의 우리 숙소에 도착했다.





휴양림 숙소 근처에 고양이 몇마리가 있었다. 아이들이 숨은 고양이를 부르며 찾고 있다.




저녁식사 하기 전에 우리 숙소 전경이다.




저녁은 앞서 말한 취밥, 닭갈비, 떡갈비를 먹고 식후에 과일도 먹고 맥주도 마셨다.





다락방이 있는 복층구조라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다음날 아침은 김치전을 해 먹었고, 아이들은 남은 밥과 반찬을 먹였다. ^^




식사 후에 휴양림 숙소에서 입구까지 왕복 2km 거리를 아이들과 함께 산책했다.


휴양림 내에 약수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마시면서 구경하였다.







휴양림내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데크와 텐트설치물품들도 설치되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냥 장난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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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놀이터다.


















산책을 마치고 오니 11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다. 점심은 컵라면으로 대충 때웠다.




휴양림을 체크아웃하고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민물고기생태학습관으로 갔다. 





학습관 앞에는 물고기 구경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물들이 있다. 마침 오후 들어 날씨가 5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아이들이 야외활동하기에 그다지 춥지 않았다.







학습관에는 스물네살짜리 메기가 살고 있다.




철갑상어도 있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시설들이 있다.






물고기 낚시 놀이시설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로서 우리 가족이 함께 떠난 올해 여덟 번째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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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일곱번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2.29~3.1에 아세안자연휴양림에 다녀온 이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올해 두번째 여행이기도 하다.

1박2일이라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으로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일자 : 2016년 11월 25일(금) ~ 26일(토)

숙소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기린초 (9인실)

금액 : 144,000원


금요일 오후, 어린이집 다니는 둘째, 셋째 딸은 일찍 하원하고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 방과후 피아노 수업 마치고 3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였다.


중간에 휴게소에 쉬지 않고 두시간을 달려 춘천 북쪽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9인실인 기린초D동이다. 작지만 방 두개에 화장실이 두개라는 것이 장점이다.




6시가 다된 시간이라 어둑어둑해지고 있었지만 휴양림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







휴양림 입구에 사무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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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와서 내부 사진도 찍어보았다.







아침식사는 밥이 되기 전까지 김치전과 도토리묵을 먹었다. 전기밥솥에서 밥 되는 시간이 좀 걸린다.




식사하고 또 휴양림을 둘러 보았다. 영상 1도 정도 되는 기온이었지만 산이라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졌다. 극기훈련도 아니고 이 날씨에 텐트에서 캠핑하는 사람이 '신기'하다.










휴양림 간판에서 가족 전체사진 한장 찍고.




춘천에 왔으니 그래도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고 가야지.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마적산닭갈비막국수집으로 갔다.






전화를 예약받으신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셨고, 직접 서빙해 주시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여 맘에 들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가장 중요한 맛도 좋았다!





동치미 국물도 맛이 좋고.




볶음밥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었다.




식당 옆에는 그네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도 좋다. 다만 날씨가 춥기도 하고 당일 갑자기 눈에 와서 아쉽게도 잠시 시간을 보내고 출발하였다.





집에 오는 길에 운전 중에 잠이 와서 가평휴게소에 들려서 쉬다가 출발하였다. 눈발에 꽤 굵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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