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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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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뮤직비디오, 스토리가 있는 형식의 노래, 발라드의 황제. 바로 조성모이다.


잔잔한 노래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발라드 가수로 여러해 상을 받았던 가수이기도 하다.




이번 2019년 11월 29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레파토리 세 번째 공연인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리멤버 1989 with 조성모>라는 타이틀로 마련되었다. 





11살 딸아이와 함께 데이트 겸 공연을 같이 보러 갔고, 딸아이에게 조성모에 대해 설명해 주니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며 요즘 나오는 아이돌 가수이름을 말하니 세대차이가 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통해 1980년대를 회상하고,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떠나보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으로 1980년대에 20~30대를 보낸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던 것같다.


표를 받고 2층에 올라가 배정받은 좌석에 앉아 설레임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의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오케스트라와 대중음악의 조합이라 생각하니 기대반 설렘반이었다. 1980년대의 시대적 풍경, 88올림픽, 고속성장으로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며, 그때 그시절을 다시 생각나게 하였다.  특히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보헤미안렙소디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며 영화장면을 보여주니 영화를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즈풍의 음악들과 라틴음악들을 골고루 보여주었던 고아라의 공연 역시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긴 공연이었다.






마지막 앵콜에 무대에 나왔던 모든 가수들이 나와 “손에 손잡고”를 같이 불러 공연관람객들과 같이 부르며 공연막을 내렸다. 


조성모의 히트곡 ‘다짐’, ‘가시나무’를 비롯해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등 1980년대 익숙하고 친근한 팝과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고운 미성을 지닌 밀리언셀러 가수 조성모,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 들려주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무대에 풍성함을 더한 무대였다. 내년 이맘때는 어떤 가수와 어떤 공연으로 할지 기대가 된다.









◎ 유튜브 채널 "경영학 플러스 알파" : 경영학 및 IT 과목 강의

https://www.youtube.com/channel/UC7HZzBZvr9wuSelnqZSxG-g

◎ 유튜브 채널 "주말에 어디가지?" : 국내 여행, 휴일 및 주말 여행

https://www.youtube.com/channel/UCc3cqBKkkHlxQkmabcx73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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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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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즐기는 명품 공연과 전시, 그리고 노원구 우리 동네로 찾아가는 무료 힐링 콘서트까지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원구 우리 동네로 찾아가는 무료 힐링 콘서트

https://techleader.net/1321




[공연] 대중가요, 국악, 클래식까지 취향 따라 즐기는 명품 공연


올 한 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온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연말에도 장르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11월 29일 가수 조성모와 함께하는 <리멤버 1989 with 조성모>는 조성모의 히트곡 ‘다짐’, ‘가시나무’를 비롯해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등 1980년대 익숙하고 친근한 팝과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고운 미성을 지닌 밀리언셀러 가수 조성모,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 들려주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무대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음악을 통해 1980년대를 회상하고,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떠나보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으로 1980년대에 20~30대를 보낸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12월 12일은 판소리 무형문화재인 명창 안숙선의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춘하추동 명인명창 : 안숙선>이 진행된다. 명창 안숙선의 맑고 청아하면서 힘 있는 고음은 듣는 이의 가슴과 귀를 뻥 뚫어줄 것입니다. 국악의 현대적 재창조 및 대중화 작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 안숙선은 이번 공연에서도 정통 판소리는 물론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적 판소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12월 17일 오전 11시에는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브런치 콘서트는 매회 흥미로운 주제의 클래식 이야기를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전문적이고 친근한 해설,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과 함께 들려주며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해피 투게더’라는 주제로 클래식 앙상블과 재즈, 노래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되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엘가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캐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 관객에게는 커피와 머핀이 제공됩니다.




12월 27일에는 <2019 송년음악회 장사익 소리판 : 세월의 노래>가 올 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이번 공연은 노원구민의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장사익 단독 공연으로, 구민과 음악이 하나 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목소리로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는 장사익과 함께 2019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 디지털로 그려낸 가상 세계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디지털로 재구성한 가상 세계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춘하추동-冬 이헌명초대전: Diegesis Composition>은 가상의 결합과 조합을 주제로, 작가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결합해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냅니다. 현대 사회의 일상적인 단면을 포착하고, 시간과 공간을 복제·재구성하여 새롭게 만들어낸 가상 세계가 영상과 사진으로 표현되어 전시장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이헌명 작가는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교수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겸 사진작가로 ‘살아있는 미술관’, ‘라뜰리에 빈센트반고흐’ 영상감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www.nowonart.kr 

※ 문의전화 02-228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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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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