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리더의 북인사이트(Book Insight) :: 새로운 세상을 여는

컴퓨팅 사고의 핵심 개념 중의 하나인 추상화에 대한 강의영상입니다.

추상화의 유형으로 데이터추상화, 관계추상화, 기능추상화에 대해 사례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학습에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실 분은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oYD8M47v1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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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영상 강의를 제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점은행제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고 다양한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죠.

배우고 익힌 것을 영상으로 찍어보니 더 확실히 나의 지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영상은 의사결정의 유형과 과정에 대해서 찍은 영상입니다.

주변에 경영학 공부하는 분들에게 소개도 해주시고 많이 구독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7HZzBZvr9wuSelnqZSxG-g

단국대학교 대학기초SW입문을 학습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강의영상입니다.

1강 : 소프트웨어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과 직업의 미래)

소프트웨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 영상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과 직업의 미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1T-jKuBYj4

2강 : 문제해결과 의사결정,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 발산적사고, 수렴적사고, 수직적사고,수평적사고

문제해결과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개괄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정리하면서 발산적 사고, 수렴적 사고, 수직적 사고, 수평적 사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연관지어 마무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7FU3h3Bk4

3강 : 일반적인 문제해결방법(문제탐색~대안설계~대안선택~대안실행~평가 및 피드백)

일반적인 문제해결방법의 각 단계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컴퓨팅 사고와 디자인 사고 관점에서 문제해결대안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필요한 단계별 과정에 대해서 부연설명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79Gffv69g

4강 : 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팅 사고, 컴퓨터적 사고)

컴퓨팅 사고 또는 컴퓨터적 사고라고도 하는 Computational Thinking에 대한 영상입니다. 미국컴퓨터과학교사협회(CSTA)에서는 컴퓨팅 사고의 9가지 요소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컴퓨팅앳스쿨은 6가지로 제시합니다. 이와 같은 컴퓨팅 사고의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t7-BiCLUbQ

5강 : 컴퓨팅 사고의 핵심개념 (분해, 패턴인식, 추상화, 알고리즘) feat. Seymour Papert, Jeannette Wing

컴퓨팅 사고를 처음 언급한 시모어 페퍼트와 지넷 윙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컴퓨팅 사고의 4가지 핵심개념인 분해, 패턴인식, 추상화, 알고리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Pr1FkRZNvU

6강 : 문제의 분석과 표현 (결정테이블, ERD, DFD)

문제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 해결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결정테이블, ERD, DFD를 비롯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표현하는 기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ixAedLKRp8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더 나아가 최근 코딩을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나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딩의무교육 대열에 들어섰으며, 많은 대학에서도 코딩관련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초등학교에서도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코딩 교육을 하는 사례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 개인적으로 로봇 코딩교육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관련 업무를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반갑게 읽어볼 수 있었다. 이 책이 타겟으로 하는 독자는 코딩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이다. 엄마들에게 최신 프로그래밍 교육 정보와 함께 도대체 코딩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장에서는 스크래치나 레고 마인드스톰 등 학교에서 코딩교육을 할 때 쓰는 도구들을 설명하는 부분은 엄마들이 아니라 일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밖에 영유아나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하기에 적합한 언플러그드 활동을 좀더 다루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은 40대 중반 또래들은 아마도 처음 배우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C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선택했다기보다 당연히 프로그래밍 학습 입문은 C로 한다는 것이 가정사실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선택은 없었다. 물론 베이직으로 기본적인 알고리즘 구조를 배우거나 파스칼로 자료구조를 배우는 정도로 선행학습을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스크래치와 같은 블럭코딩에서부터 파이썬과 같은 좀더 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언어들이 등장하면서 컴퓨터 사고(Comutational Thinking)을 습득하기 충분한 환경이 되어 가고 있다.

사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코딩이나 알고리즘으로 구현되어 있다. 일레베이터나 자동판매기의 동작 과정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동들에게 코딩 교육을 하게 되면 일상 생활의 여러가지 궁금증들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수학적 사고도 가능하게 된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대부분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얻을 만한 정보들이 많지만 여러 사이트를 다니며 자료를 모을 시간에 한권으로 중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나 앞서 말한대로 아동이나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이 초보적 수준의 지식을 습득하기에 유용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