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기
학교생활&일상/잡담 / 2009. 1. 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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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기를 먹으러 갔는데...
새해를 떡볶기로 시작하는군....
<요리 하기 전>
3명이 가서 떡2인분, 라면2인분, 쫄면2인분, 계란2개, 만두1인분(3개), 오뎅2인분을 시켰다. 많이 시켜서 약간 남았다.
<요리 후 먹기 전>
3명이 먹기는 좀 많은 분량이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몇인분씩 세트로 시키는 것보다 사리를 따로 추가해서 시키는 것이 더 싸게 먹는 방법이다. 세트로 시키면 잘 안먹는 것도 있으니 개인 취향에 맞추어 사리를 따로 시켜 먹는다.
<우리가 갔던 종점 떢볶기>
이 떡볶기 집을 91년부터 다녔다. 학교 다닐때 다니다가 얼마전에 사촌동생들과 진짜 오랜만에 한번 갔었고, 새해 들어 또 갔다.
<신당동 떡볶기 타운 아치>
10년전엔 이런게 없었는데... 아무튼 다 먹고 나오면서 떡볶기 골목을 등지고 찍은 사진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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