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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주말에 어디가지], 도서 문화 여행 리뷰 [techleader.net]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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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요]  ::: 영상의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PC나 인터넷과 함께 자라온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합니다. 이 용어는 마크 프렌스키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돈 탭스콧의 책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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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과 관련된 책] ::: 영상에서 소개했거나 도움이 되는 관련 도서


1.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마크 프렌스키가 쓴 책입니다.


미래의 교육을 설계한다
국내도서
저자 : 마크 프렌스키 Marc Prensky / 허성심역
출판 : 한문화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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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나라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용어를 널리 알린 돈 탭스콧의 저서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국내도서
저자 : 돈 탭스콧(Don Tapscott) / 이진원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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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네티이브 세대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책입니다.


가장 멍청한 세대
국내도서
저자 : 마크 바우어라인(Mark Bauerlein) / 김선아역
출판 : 인물과사상사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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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마트폰 네이티브라는 표현을 쓰며 최근 세대를 조명한 내용이 나옵니다.


#i세대
국내도서
저자 : 진 트웬지(Jean M. Twenge)
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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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마트폰 세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입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난 아이들
국내도서
저자 : 김지나
출판 : 유레카엠앤비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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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외에 세대 구분에 관한 책을 몇권 소개했습니다.


이케아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국내도서
저자 : 전영수
출판 : 중앙북스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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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국내도서
저자 : 이은형
출판 : 앳워크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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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국내도서
저자 : 임홍택
출판 : 웨일북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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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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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요]  ::: 영상의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창의성이나 창의적 사고 등이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 요즘입니다. 이번 영상은 창의성, 창의력, 창의적사고 등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창의적 사고를 하게 되면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공감능력이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코딩의 개념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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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과 관련된 책] ::: 영상에서 소개했거나 도움이 되는 관련 도서


1. 다음 세권의 책에서 '창의성'의 정의 및 특징을 인용하였습니다.


창의력 시크릿
국내도서
저자 : 송지호,김정엽
출판 : 북랩(bookLab)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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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열쇠를 찾아서
국내도서
저자 :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 김한영역
출판 : 사회평론(Bricks)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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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타고나다
국내도서
저자 : 스콧 배리 카우프만(Scott Barry Kaufman),캐롤린 그레고어(Carolyn Gregoire) / 정미현역
출판 : 클레마지크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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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딩에 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국내도서
저자 : 박준석
출판 : 동아시아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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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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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요]  ::: 영상의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대학교 1학년 교양필수과목 [창의적사고와코딩] 강의 첫번째 영상입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대학 신입생들을 위해 대학생활 및 학습방법에 대한 조언으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메타인지, 하브루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위 내용에 대해 대략적인 개념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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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과 관련된 책] ::: 영상에서 소개했거나 도움이 되는 관련 도서


1. 일단 플립러닝(거꾸로학습)에 대한 책들은 국내에 몇권 출간되어 있습니다. 거꾸로교실, 거꾸로학습, 플립러닝 등으로 검색하시면 좋은 책들은 찾을 수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 직접적인 소개는 하지 않았으나 두권만 소개해 드립니다.


거꾸로교실
국내도서
저자 : 존 버그만(Jon Bergmann),애론 샘즈(Aaron Sams) / 정찬필,임성희역
출판 : 에듀니티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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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국내도서
저자 : 정형권
출판 : 더메이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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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인지에 관한 책은 아래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책인데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르 생각됩니다.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
국내도서
저자 : 김판수,최성우,양환주
출판 : 패러다임북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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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브루타와 관련한 책들도 국내에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 따로 안내를 하지는 않았지만 두권만 소개해 드립니다.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
국내도서
저자 : 염연경,김금선
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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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질문 수업에 다시 질문하다
국내도서
저자 : 양경윤
출판 : 즐거운학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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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하는 공부와 관련하여 <미국대학 공부법>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대학 공부법
국내도서
저자 : 수잔 디렌데(Susan dirende) / 김이숙역
출판 : 마이북스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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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4년에 EBS에서 방영했던 6부작 다큐멘터리인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의 내용을 출간한 책입니다.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국내도서
저자 : EBS 제작팀
출판 : 해냄출판사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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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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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없이 살아온지 13년차가 되었다. 다시 말해 회사 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대학에서 주로 강의를 하다보니 과거에 어떤 식으로 회사 생활을 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지금 생활에 익숙하게 되었다. 


나의 첫 직장은 은행이었다. 정규직이 아니었고 여신영업을 업무로 하는 독립사업자 계약이었다. 회사에서는 출근시간은 지켜줄 것을 권유했지만 퇴근시간은 자유로웠다. 그 회사에서 있던 8개월동안 나는 회사 업무를 인터넷에 접목시키면서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해보게 되었다.


부서이동이 되고 부서장과 의견이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때 자유롭게 일하던 업무 스타일이 너무나도 익숙해졌다. 그 이후에 10년가량 정규직 회사원으로 있는 것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거추장스러웠다. 물론 새로운 기획 업무도 많았지만 주로 아침회의, 주간회의, 월간보고, 다양한 결제와 기안서 작성 등 루틴한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에 좀이 쑤셨다.



지금은 누구의 명령도 지시도 받지 않는다. 누구에게 보고를 하지도 않는다. 내가 맡은 강의주제에 맞춰 교안을 만들고 제시간에 출강하여 강의하고 성적평가만 제대로 하면 된다.


IMF외환위기 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이래 지금까지 직업의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은 더 심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3-4년사이 4차산업혁명 및 인공지능과 로봇의 부상으로 사람의 일자리가 많이 감소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기관에서 예측하고 있다.


새라 케슬러의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노동을 사고 팔 수 있는 긱 경제의 명암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긱 경제가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지만, 반대로 노동자의 직업적, 경제적 안정성이 약화되고 위험성이 증가되는 위기를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는 어떤 직장,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인가.


강사 생활 초기에는 강의 준비에도 매시간시간을 바쁘게 지냈지만 지금은 새로 맡게 될 과목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축적된 강의자료와 그동안의 준비 노하우로 인해 시간을 많이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아이들의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빠로써 뿌듯하다. 아무래도 풀타임 회사원에 비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다소 많은 것은 또다른 장점이다. 


풀타임 직업은 자녀 양육에만 지장을 주는 게 아니라 취미, 봉사 활동, 자기계발의 기회마저 앗아가기 일쑤다. - p.91


물론 긱 경제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환경에서 가장 최선의 대안은 아닐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긱 경제도 독립성, 유연성, 자유로움만이 그 특징은 아니고 모든 사람이 기막힌 경험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여실이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독립계약 청소원 앤서니 워커의 사연(p.121)을 소개하면서 시간당 10달러짜리의 이 일은 실리콘밸리가 말하던 긱 경제와는 많이 다른게 아닌가 반문한다. 


긱 경제 특성상 산재보상, 실업급여, 유급휴가, 퇴직연금 같은 것을 기대할 수 없다는 건 그렇다치고 월세 내기도 힘든 수준으로 최저입금도 받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긱 경제는 그저 환상인 것인가.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서 긱 경제가 양질의 주문형 일감을 제공할 것이라던 이상론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졌다.  - p.122


미국에서는 이러한 긱 경제의 발안정성을 완화하기 위해 복지혜택을 개편하거나 노동자 분류 유형을 개편하고 있다(p.254)고 한다. 독립노동자라는 유형은 모든 관계자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여전이 노동자는 고용자에 대해 취약계층인 경우들이 많다. 또한 새로운 노동자 유형이나 이동형 복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구체적인 결과가 도출된 사례는 거의 없다.


불안정과 불평등의 문제는 복잡해서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긱 경제의 부정적 측면과 역효과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이 부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한다. 다만 내 개인적으로는 일단 나부터 이 긱 경제에 잘 적응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었다. 긱 경제 시대에 노마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개발해 전파하는 것도 사회 공익을 위한 큰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역시 긱 경제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고정적인 수입은 없다시피 하며, 매월 수입은 불안정하다. 매학기마다 강의를 섭외해야 하며 강의자리가 없는 날은 집에서 다른 일을 찾아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미래가 암울하다가 보지 않는다. 내가 정말 나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기존 정규직 직원으로 충당하기 힘든 부분들을 내가 담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책을 읽는 동안은 다소 이기적인 마음은 죽이고 긱 경제의 전반적인 명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 유튜브 "경영학 플러스 알파"

경영학 및 IT 관련 과목들의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구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7HZzBZvr9wuSelnqZSx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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