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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의 의미

 


사람과 기업, 그리고 문화가 있는
글로벌 스마트 허브 성남


Moving은 개척, 이동, 도전, 개방, 진취, 이주, 혁신, 연결 등의 의미를 가져
성남의 탄생배경과 부합됩니다.

On은 정주, 정착, 시작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Moving On은 사전적 의미인 다음 단계로 이동이라는 뜻처럼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된 도시가 아닌, 다양성과 혁신적 변화를 추구하는 긍정의 무한 가치와 포용을 지닌 도시 성남을 상징합니다.



Moving On은 첨단기술과 문화가 함께 하는
혁신도시 성남의 4대 핵심 키워드인
사람, 혁신, 문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도시로서 시대의 변화를 이끌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아시아실리콘밸리임을 강조합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 디자인의 의미

 

‘Moving'의 곡선은 편안하고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원만함, 안정적, 편암함을 표현하였고,
원은 균형과 안정감, 유동적, 원만함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다소 정적으로 보이리 수 있는 의미를 부드러운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On'의 O는 사람, 혁신, 문화, 네트워크의 인프라 안에서
발전을 도모할 최대의 자원인 인재를 표현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 핵심 키워드 및 컬러 의미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진실성, 책임감, 신뢰, 인내, 평화, 안정 등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컬러를 사용하여
성남의 산업도시 발전 의미와
시민 간의 소통과 평화, 안정을 표현했습니다.

 

 

성남시청 화분에 무빙온이 함께 하고 있어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성남시 #무빙온 #MOVING_ON #무빙온서포터즈 #무빙온프렌즈
#문화 #혁신 #네트워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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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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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Smart Opportunity
Smart Community
Smart Morality

이 세 가지의 가치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들의 도전, 성장, 교류 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이 함께 살고 일하며 즐기는 기반을 강화하여
시민과 기업 상호간의 공감, 존중,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1. Smart Opportunity
공정한 기회와 혁신의 도시


창의적인 인재들이 벤처 정신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모두의 성장과 교류 활동을 촉진하여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함




2. Smart Community
창의 인재와 시민이 함께 하는 도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일함과 동시에 즐기는 장을 마련하고,
산업벨트와 거점간의 공간기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시민과 기업 상호간의 상호 연계 활성화를 지원하여
인재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도시를 조성함



3. Smart Morality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는 도시


시민과 기업 상호 간의 공감, 존중,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문화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교류 활성화를 확대하여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함




이러한 계획을 가진 성남은
앞으로 좀더 역동적이고 도전정신이 가득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해 가는 성남시를 응원합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성남시 #무빙온 #MOVING_ON #무빙온서포터즈 #무빙온프렌즈

#문화 #혁신 #네트워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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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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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IT 및 의료 등 벤처기업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판교와 분당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무빙온’이 의미하는 것처럼
성남은 개척, 이동, 도전, 개방, 진취, 이주, 혁신, 연결 등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도시처럼 한 가지 의미로 고정된 도시가 아닌
다양성과 혁신적 변화를 추구하는 긍정의 무한가치와 포용을 지닌 도시
성남

 

 

창의적인 인재들의 도전, 성장, 교류 활동 촉진

시민들이 함께 살고 일하고 즐기며(Live-Work-Play) 기반 강화

시민과 기업 상호간의 공감, 존중, 배려 지원


첨단기술과 문화가 함께 하는 혁신도시
사람, 혁신, 문화, 네트워크를 통한 창조도시
시대의 변화를 이끌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시민간의 소통, 평화, 안정을 추구하는 도시
산업과 삶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을 담은 도시
즐기고, 배우고, 쉬는 여유를 즐기는 문화도시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도시를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볼 때
성남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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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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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 / 서영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11.15
상세보기




이 책은 혁신의 공간(space of innovation)에 대한 책이다. 도시나 웹과 같이 혁신을 일으킨 공간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존재하는 공통된 속성과 패턴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면 한가지 방법으로만 관찰할 경우 놓치기 쉽거나 과소평가할 수 있는 패턴들을 밝혀낼 수 있으며, 저자는 그 공통된 패턴 일곱가지를 책에서 나열하고 있다. 시인이나 엔지니어의 전문지식은 서로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그들이 이 세상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는 발전과 공동작업은 유사한 패턴을 통해서라고 할 수 있다(p.30).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디어는 서로 경쟁하고 연결되어 더 완전한 아이디어로 만들어 준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척도로 저자는 인접가능성, 유동적 네트워크, 느린 예감, 뜻밖의 발견, 실수, 굴절적응, 플랫폼 등 일곱가지를 도출하였고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한 chapter씩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이어가며 저자는 첫번째로 '인접가능성'을 언급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새로움 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현재 존재하는 '부분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는 혁신에 필요한 인접가능성이 널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여러가지 부품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예로 배비지의 차분기관과 해석기관에서 현대의 컴퓨터로 진화한 사례, 유튜브의 동영상 서비스 발전 사례를 들고 있으며 더 나아가 생물의 진화도 이러한 인접가능성의 결과라고 본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비결은 혼자 고고하게 앉아서 위대한 생각을 하려 애쓰는 게 아니다. 자기 앞의 탁자 위에 부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올려 놓는 것이다.  - p.54


좋은 아이디어는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진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넘치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사업의 기회가 창출된다. 혼자 골방에서 사고하는 것보다 연결을 통해 나온다는 것이 계속되는 저자의 주장이다. 느림 예감이라는 제목의 3장 내용도 그러하다. 아이디어는 처음에 보잘 것 없어도 천천히 진화하여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낸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도 자신의 웹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아이디어를 단번에 떠올렸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천천히 진화하는 과정에서 '느린 예감'을 통해 아이디어는 성숙해 간다. 그러한 진화 속에서 뜻밖의 발견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뜻밖의 발견도 우연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진 기회 속에서 만들어진다. 


저자는 이러한 아이디어의 발상의 사례로 시종일관 연결을 강조하면서 다윈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다윈은 진화론의 시초라고 일컬어지지만 다윈이 진화론이라는 거대한 담론을 제시하기 전에도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는 진화의 가설이 어느 정도 진정성을 얻고 있었다. 그 성숙의 과정을 통해 진화론이라는 아이디어의 완성은 다윈의 몫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성숙시켜가는 모든 과정과 방법을 진솔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아이디어는 사업의 기회일 수도 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행동의 변화일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뭔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요즘 나의 생활에 충격을 주었다. 좀더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과 네트워크 속에서의 검증과 연결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욕구가 넘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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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크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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